[MLB] 6월7일 샌디에고 vs 애틀랜타






투타의 부진으로 대패를 당한 샌디에고 파드레스는 로비 엘린(1승 3패 4.14)의 선발 가능성이 높다. 2일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서 구원으로 등판해 1.1이닝 1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엘린은 앞선 워싱턴 원정에서 선발로 나서 4이닝 6실점의 악몽을 당한바 있다. 이번 경기가 홈이라고 해도 큰 기대는 어려울듯. 전날 경기에서 뉴컴의 투구에 완벽하게 당하면서 9회말 2사에 터진 레이예스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샌디에고의 타선은 1차전의 부진 징크스가 시작부터 터져버린게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을 것이다. 불펜의 6실점이 의미하는 바는 이 팀의 불펜은 역시 승리조 전용이라는 것이다.

타선의 폭발력을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마이크 풀타네비치(5승 3패 2.22)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2일 워싱턴과의 홈 경기에서 9이닝 2안타 무실점 11삼진의 완벽투로 완봉승을 거둔 풀타네비치는 구위와 제구가 조합되었을때 얼마나 위력적인지를 새삼스레 증명해 보였다. 특히 원정에서 매우 강한 투수라는게 풀타네비치 최고의 강점이다. 전날 경기에서 샌디에고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3발 포함 무려 14점을 올린 애틀랜타의 타선은 이 폭발력이 1회성으로 끝날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 보인다. 불펜 소모를 줄인건 좋지만 1점의 허용은 왠지 아쉽다.

지금의 풀타네비치에게 1회 실점이란 상상이 되지 않는 부분이다. 오히려 엘린이 1회에 애틀랜타 상대로 무너질 가능성이 꽤 높은 편. 그리고 3회 종료 시점에서 애틀랜타가 리드를 잡고 그 리드를 끝까지 이어갈 것이다. 이틀 연속 타선이 터질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 예상 스코어는 8:2 정도일듯.

홈에서의 라일스는 애틀랜타 타선을 막지 못했지만 원정에서의 뉴컴은 샌디에고의 타선을 막아냈다. 뉴컴의 호투는 풀타네비치의 쾌투를 부를수 있는 포인트. 반면 엘린으로선 애틀랜타 타선을 막아내기에 무리가 있어 보인다. 전날 브라이언 미첼이 무너진건 예고편일지도 모른다.



예상:
애틀랜타 승

[MLB] 6월7일 샌디에고 vs 애틀랜타 [MLB] 6월7일 샌디에고 vs 애틀랜타 Reviewed by Unknown on June 06, 2018 Rati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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