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선의 부진으로 연패 탈출에 실패한 뉴욕 메츠는 잭 휠러(2승 4패 5.14)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2일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불펜의 난조로 승리를 날려버린 휠러는 최근 들어서 조금씩 투구 내용이 좋아지는 중이다. 홈이라는건 분명 힘이 될수 있지만 토론토 상대로 4이닝 6실점하는등 인터리그에서 부진한게 변수가 될 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콥 공략에 실패하면서 단 1점에 그친 메츠의 타선은 최근 홈에서의 부진이 갈수록 심해진다는게 뼈아프게 작용하는 중이다. 이번 경기 역시 기대를 걸기엔 무리가 있을듯. 그나마 불펜의 무실점이 위안 정도는 될 수 있을 것이다.
투수진의 쾌투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딜란 번디(3승 7패 4.46)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30일 워싱턴과의 홈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번디는 홈과 원정의 기복이 최근 심해지는 편이다. 최근 원정 투구, 그리고 기복을 감안한다면 호투를 기대할수 있고 인터리그라고 해도 최소한 QS는 보장할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바르가스 상대로 6안타 2득점에 그친 볼티모어의 타선은 원정에서도 타격이 살아나지 않고 있다는게 아쉬움이 많을 것이다. 그래도 불펜의 3이닝 무실점은 대단히 반갑다.
번디와 휠러 모두 1회의 위험성이 대단한 투수들이다. 그러나 전날의 경기에서도 드러났듯이 메츠의 1회 득점은 기대하기 어렵고 오히려 볼티모어가 2경기 연속 1회 득점이 가능할 듯. 3회 이전에 볼티모어가 리드를 잡고 그 리드를 끝까지 지켜나갈 것이다. 그러나 다득점 기대는 어렵다. 예상 스코어는 3:1 정도.
연패 탈출 외나무 다리 싸움에서 이긴건 볼티모어였다. 흐름대로라면 메츠도 찬스가 있겠지만 현재의 메츠는 타선이 너무 터지지 않고 이래서는 번디 공략이 불가능하다. 물론 휠러가 최근 홈에서 호투를 하고 있지만 인터리그에 약점이 있는 투수고 무엇보다 더이상 메츠의 불펜은 강하지 않다.
예상:
볼티모어 승
8 언더
[MLB] 6월7일 뉴욕 메츠 vs 볼티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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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0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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